걍 재밌어서 삘받아 그리다보니 계속 그림..대체 언제까지 그리게 될지..ㅠㅠㅋㅋ 이제 좀 현생살며 천천히 그려야겟슴다..
이번엔 펜색과 전체색톤을 부드럽게 바꿔보았음에..
걍..<준우는 열여덟>카테고리를 아예 만들었습니다..( 티엠아이.18의 순간이라고 하려 했는데 너무 욕같아서..) 옴니버스라 부담없게.ㅋㅋ 그냥 되는대로 올릴게요 근데 빨리 드라마가 반영되어야 하는뎈ㅋㅋ 편의점 소재로 언제까지 울궈먹을건지...
과연 이 시리즈는 어디까지..;;;
야심차게 1로 시작했지만 과연 이 다음도 그릴지는..잘..ㅋㅋㅋㅋ ㅠㅠ
소설을 구독하시는 분께서는 사계의 완결과 외전까지 다 읽으시고 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곰취입니다. 항상 소설속 문장의 언어로만 뵙다가 이렇게 저의 현실언어로 독자분들을 마주하려니 다소 어색하네요. ^^; 장장 한달에 걸친 대장정이 드디어 완결이 나니 후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탈하고, 또 아쉽습니다. 생애 첫 장편소설이었고, 생애 첫 RPS 소설이었습니다. 모든게 처음이었던만큼 한참 모자랐지만, 최대한 아이들이 살아온 리얼한 팩트...
세상이 끝날것처럼 추웠던 12월의 겨울이 지났고, 새해를 맞았다. 여전히 날은 쌀쌀했지만 살을 에는 추위는 어느덧 잠잠해졌으며, 다시, 다니엘과 사귀기 시작했다. 그 날 이 후 두번다시 보지 않을 것처럼 매정하게 헤어졌던 우리었지만 결국 이주일도 못 가 다시 다니엘은 울며불며 성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 없이는 못 살겠다고. 형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고. ...
[빰바바밤바 빰바 빰빠바밤바밤바 ] 겨울아침의 고요한 적막을 깨는 알람소리에 성우는 간신히 눈을 떴다. "으음.." 아직 혼곤히 잠에 취해 있었지만 적어도 그의 옆에서 세상 모르고 잠든 연인을 깨워야한다는 생각만큼은 명확했다. 성우는 졸린 눈을 부비며 손을 뻗어 그의 옆에서 알몸으로 자고 있는 다니엘을 살짝 흔들며 깨웠다. "다니엘. 다니엘 일어나. 오늘 ...
RPS 기반/ 소설을 쓰고 만화를 그립니다. https://twitter.com/gomchu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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